난민 자문 그룹이란? 난민 자문 그룹(Refugee Reference Group, RRG)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난민과 비호신청자의 목소리가 한국 난민 포럼(Korea Refugee Forum 2025, KRF 2025)에 닿을 수 있도록 구성된 당사자 그룹입니다. RRG는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바탕으로 난민 커뮤니티가 실제로 겪는 현실을 공유하고, KRF 전과정에 참여해 포럼이 실제 필요와 상황을 더 정확히 담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난민 커뮤니티에 KRF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커뮤니티의 의견이 포럼 과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합니다.
올해는 15개 출신국에서 총 55명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10명이 최종 구성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선발 과정에서는 난민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다양한 배경과 지역, 연령, 성별, 전문성, 커뮤니티 리더십, 난민 주도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한국어나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주 3시간 내외의 정기적 참여가 가능한지도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이렇게 선발된 10명의 RRG 구성원은 앞으로 KRF의 논의와 방향성에 의미 있는 당사자 관점을 더해 갈 예정입니다. |